욥1 현재 인생의 '고난'의 시간을 마주하고 있다면... 옛 격언에 이르기를 ‘돈에 눈이 멀어 친구를 버리면, 자식이 눈이 먼다’ 하였다.사람들이 이 격언을 가지고 나를 공격하는구나. 사람들이 와서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근심 때문에 눈이 멀고, 팔과 다리도 그림자처럼 야위어졌다. 정직하다고 자칭하는 자들이이 모습을 보고 놀라며, 무죄하다고 자칭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불경스럽다고 규탄하는구나. 자칭 신분이 높다는 자들은, 더욱더 자기들이 옳다고 우기는구나.그러나 그런 자들이 모두 와서 내 앞에 선다 해도, 나는 그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의 지혜자도 찾지 못할 것이다.욥기 17:5-10 RNKSV 성경의 한 구절을 가져와 보았다. '욥'이라는 한 인물이 하루 아침에 재산, 자녀들을 모두 잃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온 몸에는 진물이 흐르는 고통속에 빠졌다... 202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