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멜 로빈스( Melanie Robbins) / 강성실 역
1968년 10월 6일 (55세), 미국 출생
전 세계에서 강연 신청이 가장 빨리 마감되는 강사이자
라이프코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무려 80만 달려의 빚을 지고 있던 그녀가
몇 개의 습과으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그 습관을 엮은 책이 바로 <굿모닝 해빗>이다.
<출처: 굿모닝 해빗>
본문 내용
"남을 도우려면 너 먼저 산소마스크를 써라"
다른 사람을 도우려면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껴줘야 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까다롭고 비판적인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격려 + 축하 + 사랑 + 응원 = 하이파이브
이제 '하이파이브'를 시작하자.
HOW?
- 거울 앞에 서라. 자신을 외면이 아닌 더 깊숙이 안에 존재하는 자신을 보라
- 준비되면 거울 속의 자신과 하이파이브를 힘차게 하라.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을 지켜보라.
그때 자신에게 '너를 사랑해' '괜찮을 거야' '할 수 있어' '널 믿어. 우리 해보자'라고
마음으로 응원하라
'카타르시스'는 곧 감정의 허락
간절한 꿈이 생기면 몸에 열기와 흥분이 넘친다.
주체할 수 없이 벅차오른다면, 스스로 그런 삶이 가능하다는 걸 믿도록 허락한 것이다.
'꿈의 신호'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라. 기한을 정하고,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세워두면 행동하기가 쉽다.
혹시 꿈을 갖는다는 것이 부담스러운가?
왜일까?
이루지 못하면 부끄러울까 봐?
꿈을 성취해 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꿈을 추구할 용기를 가지는 것이 내면에 존재하는 자부심을 실현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남의 인정,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법
남에게 맞추려고만 노력하면 삶은 비참해진다.
우리가 집중할 것은, 남이 아닌 '내가 좋아할까?'다.
내가 불안한 이유는 자신을 의심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오직 자신에게 집중하라.
당신의 모든 수고가 당신을 어딘가로 이끌어준다고 믿을 때 기적을 만들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그 기적이 당신이 상상했던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본문 중에서
운명의 이끌림에 기꺼이 마음을 열라
저자가 대학4학년 때 부모님과 식사한 레스토랑에서 본 '풍경화'와의 일화는 매우 감동적이다.
어쩐지 익숙하게 느껴지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그림이었다.
그 그림을 본 순간엔 주변이 고요해지는 경험을 했다. 저자는 그 그림을 계속 보고 싶었고,
그래서 사고 싶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그녀는 11년이 되어서야 그 레스토랑의 소개로 화가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금방 친숙해진다.
그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화가는 매우 놀랐다. 화가는 같은 풍경을 그린 건 딱 두 번이었는데
한 번의 그림이 바로 저자가 찾던 그림이었다. 팔려는 시도를 여러 번 했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며,
화가는 저자의 전화를 받았던 날의 떨림을 나눠준다.
어떤가?
저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부정적인 소리에 굴복하지 않고,
시각화 과정을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시도했다.
아, 결과가 궁금한가?
저자는 3000달러의 그림을 단 500달러에 살 수 있었다.
운명의 이끌림에 기꺼이 마음을 열고, 따라가라.
그 운명이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맺음말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는 꿈이 있는가?
이 저자처럼 오랫동안 꿈꾸어 온 위시리스트가 있는가?
난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4층 건물이 하나 있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나 예쁘고 끌림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언젠가 그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그 건물에서 나는 하고 싶은 일도 있다.
나는 꿈을 꾼다.
참고: 굿모닝 해빗 / 멜 로빈스 / 강성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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